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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박지환이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뒤늦은 결혼식을 올린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늦은 결혼식을 올리는 것으로, 양가 가족들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들만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앞서 박지환은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에 아내와 인연을 맺었으며, 혼인신고 후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당시 식을 올리지 못한 아쉬움에 스케줄을 조율한 뒤, 뒤늦은 결혼식을 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지환은 오는 4월 24일 개봉하는 영화 '범죄도시4'를 통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안녕하세요. 박지환 배우 소속사 저스트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박지환 배우 결혼 소식 관련 공식 입장을 전해드립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늦은 결혼식을 올리는 것으로, 양가 가족들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들만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됩니다.
결혼식과 관련된 이외 사항은 배우의 사생활과 연관되어 있어 추가로 말씀드릴 수 없는 점 너른 마음으로 양해 부탁드립니다.
박지환 배우는 앞으로도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