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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윤지가 할리우드 출연료에 대해 언급했다.
'리프트: 비행기를 털어라'는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등을 연출한 F. 게리 그레이 감독의 신작으로 배우 라인업으로는 미국의 유명 코미디언 겸 배우인 케빈 하트, 스페인 '종이의 집' 도쿄 역으로 유명한 우슬라 코르베로, '아바타'의 샘 워싱턴, '레옹'의 장 르노가 출연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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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윤지는 영화 출연료 질문에 "자세히는 말씀 못 드리지만 8년 가수 생활하면서 벌었던 돈보다 더 많은 금액을 받았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게다가 달러로 받아서 환율 때문에 짭짤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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