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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한소희가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
해당 영상과 관련해 누리꾼들은 갑론을박을 이어가고 있다. 일부는 "파티장은 원래 시끄러운 곳인데, 저렇게 소리를 지를 수 있다는 것도 권력이겠죠" "이유가 있었다고 해도 갑자기 소리를 지르고 기분 나쁜 티를 내는 것은 프로답지 못하다" "헐리우드 배우들은 아무리 험난한 상황에서도 위트있게 모면하거나 정중히 부탁한다"는 등 목소리를 이어갔고, 다른 일부는 "짧은 영상으로 상황 전부를 알 수 없다" "얼마나 시끄러웠으면"이라며 그를 옹호했다.
한편 한소희는 올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경성크리처' 시즌2 공개를 앞두고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