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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외식사업가 백종원이 직원들의 불편함을 뒤늦게 알았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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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은 조충현과 함께 본격적으로 '라면왕' 콘텐츠에 대해 이야기했다. 백종원은 "우리 제작비가 없다. 제작비를 내가 주니까 자체적으로 벌어들여야 한다. 만약 반응이 좋으면 상금을 올릴 것"이라며 "'라면왕'이 저예산 아니냐. 제작비를 줄여서 상금을 많이 줘야 한다는 생각에 저예산으로 했다"며 상금도 제작비도 사비로 직접 지원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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