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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나는 솔로'에 출연한 15기 옥순♥광수 커플이 결혼 한 달만에 부모가 된다고 밝혔다.
이어 산부인과 검진을 받은 결과 옥순은 임신 4~5주차인 것으로 확인됐다. 광수는 "갑자기 아빠가 되어 너무 신기하고 상황이 재미있다. 실감이 나지 않고 얼떨떨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다음으로 광수는 "와이프에게 꽃을 선물하려 한다"며 꽃집을 찾았다. 옥순은 광수의 꽃 선물을 받고 기뻐했다.
이에 15기 옥순♥광수 커플은 6기 영숙♥영철, 4기 영숙♥정식에 이어 세 번째 부모가 됐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