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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조선의 사랑꾼'의 '돌싱맘' 김슬기가 전남편으로부터 연락을 받는다. 아들 채록이와 통화하고 싶다는 전남편의 연락에 김슬기는 "놀랐다"고 심경을 밝혔다.
이날 '사랑꾼' 스튜디오 게스트로 방문한 김슬기는 "놀랐어요. '전화할 수 있냐'고 갑자기 메시지가 와서..."라며 이 때의 상황을 돌아봤다. 황보라는 "얼마 만에 전남편께서 연락하신 거냐"고 조심스럽게 물었고, 김슬기는 "록이랑 얼굴 본 지가 한 8개월 됐다. 면접교섭권이 있긴 한데, 일이 있었는지...그렇게 됐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오랜만에 걸려온 전남편의 전화가 '재혼가정 예행연습'에 미친 영향은 3월 4일(월) 밤 10시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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