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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방송인 김신영이 KBS1 '전국노래자랑' MC 하차 통보를 받았다.
김신영은 2022년 10월 16일부터 '전국노래자랑' MC로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오는 9일 마지막 녹화에 참여하면, 약 1년 6개월 만에 MC 자리에서 내려오게 되는 셈이다.
김신영이 당초 '전국노래자랑' MC를 맡았을 때, 장수 진행을 기대했던 만큼, 어떤 배경과 이유로 1년 6개월 만에 하차하게 됐는지 궁금증을 키우고 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