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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런닝맨' 송지효가 대학교 잡지 표지 모델에 도전한다.
'(막차 탄) MZ 대표' 이은지는 "아이돌 앨범 커버처럼 가자"라며 'MZ 호소인' 하하와 지석진을 리드했는데 대학생에게서 볼 수 없는 기상천외한 사진들이 탄생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반면, 김종국은 카메라를 직접 들어 "지효를 메인으로 세우자", "학교가 나오게 찍어야 한다"라며 열정 넘치는 '꾹토그래퍼'로 활약했고, 송지효도 세심한 요구 사항들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캠퍼스 여신'으로 등극, 멤버들과 대학생들의 폭풍 감탄을 이끌었다.
대학가를 접수한 멤버들의 모델 도전기, 그 결과는 오늘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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