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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미우새' 김희철이 2년 사이에 더 난해해진 '흰철 하우스'를 공개한다.
한편, '쪼금 싸이코 같지만 볼수록 매력 있다'라는 뜻을 가진 연예계 사모임 '쪼코볼'의 멤버 장근석, 이홍기가 모임의 회장인 김희철의 집을 처음으로 방문했다. 희철의 집에 입성한 두 사람은 집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충격적인 인테리어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심지어 드레스룸에서 의문의 물건을 발견한 장근석과 이홍기는 "이거 남자 거 아니잖아"라며 김희철을 추궁하기 시작했다. 과연 의문의 물건에 대한 진실은 무엇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미혼인 세 사람은 결혼에 대한 진지한 이야기를 나눠 母벤져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나와의 결혼식'까지 올렸던 김희철은 돌연 "이제는 결혼하고 싶다"라며 깜짝 선언하는가 하면, 자타 공인 '자기애 끝판왕' 장근석 역시 "이제는 결혼하고 싶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심지어 "마흔 전에 아버지가 되고 싶다"라는 목표까지 밝히며 결혼을 결심한 결정적 이유가 있다고 고백했는데! 과연 김희철과 장근석이 결혼을 결심한 이유가 무엇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결혼에 대한 김희철 X 장근석 X 이홍기의 진솔한 이야기는 오는 3월 3일 일요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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