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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홍콩 배우 여숙현(黎淑賢 47)이 숨진 채 발견된 고급 아파트가 그의 비극적인 죽음 이후 한 달 만에 시장에 나왔다.
이 지역의 부동산 가격은 최대 2,600 홍콩 달러 (한화 약 44억 4,392만 원)로 알려져 있다.
한편 여숙현은 지난해 12월 26일(현지시간) 자택에서 극단적 선택으로 생을 마감했다. 여숙현은 20년 동안 우울증을 앓아왔으며 정기적으로 병원 치료를 받아야하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여숙현은 영화 '고혹자3-척수차천'에 출연한 바 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