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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4성급 호텔 보스' 김헌성이 급이 다른 다이아몬드수저를 공개했다.
이에 출연진은 김헌성을 "금수저", "다이아몬드수저"라고 부르며 급이 다른 김헌성의 집안 클래스에 놀라워하고, 김헌성은 "자신은 은수저일 뿐"이라고 고백해 다이아몬드수저 논쟁을 잠시 일단락시킨다. 하지만 이어진 수저 인증 질문에서 김헌성이 모두 "예"를 외쳐 출연진 모두 동공 지진을 일으키며 혼란에 빠진다고.
그도 그럴 것이 김헌성은 "집에 일하시는 분이 계셨다", "후계자 수업을 받은 적 있다" 등 모든 질문에 조금의 고민도 없이 "그렇다"라고 답한 것. 결국 전현무가 "다이아몬드 아니고 핵 다이아몬드네"라고 못 박으며 김헌성의 수저 논쟁에 마침표를 찍었다는 후문.
그런가 하면 이날 김헌성은 호텔 직원들과 채용 설명회를 찾는다. 특히 김헌성은 "편견을 깨보겠다"라며 "진정한 채용 설명회는 어떻게 하는 것인지 보여드리겠다"라고 자신만만한 미소는 짓는다고. 무엇보다 김헌성은 5년 장기근속 시 유급휴가, 숙식 제공은 물론 경조사비 지원, 부대 시설 할인 등 남다른 복리후생으로 대학생들의 두 눈을 초롱초롱 빛나게 했다는 후문.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김헌성의 다이어몬드수저 공개는 '사당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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