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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TV CHOSUN 순도 100% 리얼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의 '예비맘 사랑꾼' 황보라가 2024년을 앞두고 "작년 한 해 이루고 싶은 건 다 이뤘다"며 행복감을 드러냈다. 그리고 '국수부부' 강수지♥김국진의 2세 계획(?)을 예상하는 폭탄 발언으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그러자 황보라는 "뭐지? 두 분이 설마 아기 갖는 거 아니야? 여기서 출산 장면이 나오는 거 아니냐고..."라고 김지민에게 귓속말로 '국수부부 2세'를 예상해 스튜디오를 뒤집어놨다. 김국진은 "적어도 보라가 생각하는 건 아닐 거야...못 들었지만..."이라고 현장을 진정시켰다.
2024년, 사랑꾼들이 모여 '기가 막힌 일'을 보여줄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24회는 2024년 1월 1일(월) 밤 10시 새해 첫 방송으로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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