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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전쟁 액션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이하 '노량', 김한민 감독, 빅스톤픽쳐스 제작)가 내년 1월 3일, 4일 릴레이 GV를 개최한다.
이어 4일 진행되는 GV는 백은하 배우연구소 소장의 진행 하에 배우 차승원과 김한민 감독이 함께 할 예정이다. 김한민 감독과 같한 사이인 차승원은 이번 GV를 통해 '노량'에 관한 진심 어린 후기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차승원 역시 관객의 입장에서 영화에 대한 시선을 전할 예정으로, 관객들에게 공감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처럼 '노량단'의 뜨거운 반응을 예감케 하는 GV를 확정하며 관객과의 특별한 만남을 예고한 '노량'은 열띤 입소문을 타고 극장가를 장악하고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