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슬기♥유현철, 본격 '재혼' 준비 "새해엔 안락한 보금자리 완성하기"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초월 커플' 김슬기♥유현철이 본격 재혼 준비에 돌입한다.

29일 김슬기는 새해계획을 묻는 팬의 질문에 "안락한 보금자리 완성하기, 그리고 적응하기"라고 밝혔다. 이어 "1월부터 인테리어, 가전, 가구, 학교 등등 알아봐야할 것 천지. 굉장히 바쁠 예정이에요. 그래도 이제 함께니까. 아자아자 힘내볼게요!"라면서 집을 합칠 계획임을 밝혔다.

김슬기, 유현철 커플은 현재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시즌2 를 통해 재혼 과정을 공개하고 있다. 약 1년간 교제를 거쳐 미래를 약속하게 된 두 사람은 유현철의 9세 딸 가인, 김슬기의 8세 아들 채록과 4인 가족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한편 SBS Plus, ENA '나는 솔로' 10기 돌싱 특집에 출연한 옥순(김슬기)과 MBN '돌싱글즈3'에 출연한 유현철은 지난해 12월부터 공개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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