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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2억뷰 슬릭백 챌린지'의 주인공 이효철, '나는 솔로' 10기 정숙, '삐약이' 신유빈, '축구 스타' 이승우와 지소연이 'SBS 연예대상' 무대를 밟는다.
뿐만 아니라, 세계를 뒤흔든 스포츠 스타들도 함께한다. '삐약이'라는 애칭과 함께 국민적 사랑을 받은 '탁구 신동' 신유빈 선수, 'MZ세대 축구 아이콘' 이승우와 여자 축구를 대표하는 간판스타 지소연이 축제의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특히, 이승우와 지소연은 배성재와 함께 '골때녀' 세계관에 기반한 부문의 시상을 맡을 것으로 전해져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외에도 '서울의 봄'으로 1000만 배우 타이틀을 거머쥔 배우 최병모와 예능 대세 오마이걸 미미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들이 축제의 장을 더욱 풍성하게 완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SBS 예능을 다채롭게 수놓은 프로그램들의 화려한 잔치, '2023 SBS 연예대상'은 30일 밤 8시 35분에 방송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