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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이다은이 둘째 임신 소감과 함께 태명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어제 올린 스토리도 무려 십만 분이 넘게 보셨는데 먹덧이니까 이걸 먹어봐라, 이렇게 해봐라 같이 걱정하며 조언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수많은 디엠을 받고 역시 육아 동지, 선배분들이 많이 계시는구나 느끼며 든든한 하루였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며칠 동안 지인들의 연락도 많이 받고 있는데 지금 이 순간에도 축하해 주시는 모든 분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거듭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이다은과 윤남기는 MBN '돌싱글즈2'를 통해 인연을 맺고 지난해 9월 결혼했다. 내년 8월 둘째 출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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