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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2023년 12월 29일 마지막 금요일 밤을 뜨겁게 달굴 '2023 SBS 연기대상'이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2024년 SBS 드라마를 이끌 주역들의 시상, 예측 불허 대상 수상자, 배우와 가수가 함께 꾸미는 역대급 라인업의 축하 무대가 '2023 SBS 연기대상'의 본방 사수를 놓칠 수 없는 세 가지 관전포인트다.
2023년 최고 시청률 25.6%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사이다를 전해준 '모범택시2' 이제훈, 시즌3를 성공리에 마무리하며, SBS를 대표하는 시즌제 드라마로 공인된 '낭만닥터 김사부3'의 한석규가 2023년 상반기 SBS드라마를 이끌었다. 그 뒤를 이어 웰메이드 장르물 한국형 오컬트라는 새로운 문을 연 '악귀'의 김태리, 그리고 블록버스터 K-공조극의 진화를 선보인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의 김래원이 하반기 SBS 드라마 주역들로 뽑힌다. 누구에게 대상이 돌아가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 과연 영광의 주인공이 누가 될지 초미의 관심이 집중된다.
이번 '2023 SBS 연기대상'은 글로벌 K-pop 보이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시상식 축하 무대 보증 수표 화사, 독보적 사운드의 록 밴드 국카스텐 그리고 '낭만닥터 김사부3' 안효섭, 이성경을 비롯한 '돌담즈' 등 2023년 마지막 금요일 밤을 빛내 줄 풍성한 축하 무대가 준비 되어있다. 공연과 축하의 의미를 모두 잡은 역대급 라인업으로 '2023년 SBS 연기대상'을 반드시 시청해야 할 관전 포인트가 더해진다. 또한, '낭만닥터 김사부3' 돌담즈 무대뿐만 아니라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국카스텐, 그리고 화사 무대 역시 SBS 드라마 배우들과 함께 꾸미는 깜짝 컬래버레이션이 준비되어 있다. 무대의 정체는 '2023 SBS 연기대상'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특별한 컬레버레이션 스페셜 무대로 '2023 SBS 연기대상'의 기대감과 궁금증이 증폭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