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겸 작곡가 윤종신이 고(故) 이선균을 떠올렸다.
모델 홍진경은 "마음이 너무 아파요..."라며 안타까워했고 또 다른 팬들 역시 "그곳에서는 편히 쉬시길 기도합니다", "오랜 팬으로서 너무 마음이 쓰립니다", "그곳에서는 편히 쉬시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선균은 지난 27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48세.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아왔던 고인은 유서로 추정되는 메모를 작성한 후 집을 나섰고 숨진 채 발견됐다.
빈소는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9일 오전, 장지는 수원 연화장이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