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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강심장VS' 츄가 비혼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이어 미나명은 방송 최초로 남자친구와 4년째 열애 중임을 밝혔다. 비혼주의였다는 미나명은 "좋은 사람을 만나니까 생각이 바뀌더라. 저는 혼자서 하고 싶은 게 정말 많은 사람이었는데 둘이 같이 하니 너무 재밌고 잘 맞는다"고 덧붙였다.
반면 츄는 "얼마 전까지도 엄마랑 비혼을 이야기했다. 하고 싶은 게 너무 많아서 (결혼을) 안 할 수도 있을 것 같다"며 "혼자서 여행도 하고 싶고 공연도 오래 하고 싶다. 혼자 계획하고 즉흥적으로 하는 게 좋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외에도 손범수는 이민을 떠나겠다는 친구와의 만남보다 '진급이 걸려있는 회식'에는 무조건 참석하겠다는 너스레를 떨며 "방송도 회식을 위해 하는 것"이라고 단호히 말해 '회식주의자'다운 면모를 뽐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