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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신주아가 넘사벽 태국 상위 1%의 럭셔리한 삶을 공개한다.
이어, 김광규와 임원희의 평행이론이 소개됐다. 배우지만 앨범을 발매한 적이 있는 두 사람은 서로 저작권료를 물어보며 은근한 신경전을 펼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때, 이들과는 차원이 다른 신효범의 어마어마한 저작권 수익이 공개돼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팜므파탈 신효범의 특별한 싱글라이프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하루에 3시간씩 길고양이와 까마귀, 심지어 멧돼지의 밥까지 챙겨주고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오랜 싱글 생활을 하고 있는 신효범은 외로움을 달래는 방법으로 냉장고, 세숫대야와 같은 사물에 말을 건다며 엉뚱한 비법을 공개해 모두를 폭소케 만들었다.
환상 속 그대 '신효범 X 김광규 X 신주아'와 '돌싱포맨'의 환장 케미는 26일 화요일 밤 9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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