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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이봉원이 호화 요트 살이를 공개한다.
또한 이봉원은 최근 아내 박미선과 결혼 30주년에 있었던 사건을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봉원은 "아내가 나만 빼고 가족 여행 갔더라"며 결혼 30주년 기념 가족여행에 강제 불참한 사실을 폭로한 것. 이어 "가족 여행을 간 사실도 아내 유튜브를 통해 알았다"는 폭탄 발언과 함께 역대급 30주년 이벤트를 기획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 과연, 이봉원, 박미선의 결혼 30주년의 전말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이봉원의 요트 여행을 함께 한 거물급 재력가가 등장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봉원은 거물급 재력가를 요트 자금책으로 영입하기 위해 환갑의 나이에 온몸을 던져 일하는 것은 물론, 선상 콘서트까지 개최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이어 "요트는 전 세계에 내 아파트를 갖고 가는 거다"며 그를 꼬시기 위한 막바지 작업에 들어갔고, 억대 요트 관련한 대형 사고를 예고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아내즈' 이지혜, 이현이는 제대로 난색을 표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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