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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마마무 휘인이 데뷔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내년에 데뷔 10주년을 맞이하는 휘인이 솔로 아티스트로 처음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라는 점에서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연 타이틀과 일시, 장소 등 자세한 사항은 아직 알려지지 않아 전 세계 K팝 팬들의 궁금증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데뷔 10주년과 함께 단독 콘서트를 통해 처음으로 혼자서 팬들과 만날 휘인은 독보적인 음색과 가창력을 아낌없이 발산하며 '명품 보컬' 진가를 입증한다. 그 어느 때보다 완성도 높은 라이브와 퍼포먼스로 눈과 귀가 모두 즐거운 환상적인 공연을 선보이며 글로벌 팬들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휘인은 지난 10월 솔로 첫 정규 앨범 '인 더 무드(IN the mood)'를 발매했다.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해외 13개 국가 및 지역 1위를 기록하는 등 국내를 넘어 글로벌 차트를 휩쓸며 믿고 듣는 '보컬 퀸'의 막강한 영향력을 입증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