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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김동욱의 미모의 신부는 소녀시대 데뷔조에 있던 SM 연습생 출신 스텔라였다.
이날 김동욱과 스텔라의 결혼식 현장이 지인들의 SNS을 통해 공개되면서 축복과 웃음이 가득했던 결혼식이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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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김동욱은 지난 8월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소속사 키이스트는 "예비 신부는 뛰어난 미모를 겸비한 재원의 비연예인이며, 두 사람은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다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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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는 데뷔 전 소녀시대 멤버들과 연습생 시절 함께 찍은 사진들이 많이 남아있을 정도로 멤버들과 사이가 좋았다.
한편 2004년 영화 '순흔'으로 데뷔한 김동욱은 2007년 MBC '커피프린스 1호점'을 통해 얼굴을 알리며 인기를 얻었다.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 '신과 함께-인과 연'에 출연하면서 쌍천만 배우로 등극했다. 2019년에는 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을 통해 MBC 연기대상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는 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 '이로운 사기' 등에서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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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