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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한예슬이 난치성 피부 염증과 그 극복법을 고백했다.
한예슬은 "온 얼굴에 염증이 막 올라오고 가렵고 난리도 아니었다. 한의원에 가서 체질검사를 했다. 금음 체질이었다. 금음 체질에서 먹지 말라는 음식들 다 끊었다. 사회생활 하기 힘들 정도로 다 끊은 다음에 한약을 잘 챙겨 먹었더니 피부 염증이 싹 사라졌다. 거기에 찬물로만 세안하고 순한 제품들로만 세 겹으로 발랐다. 그렇게 바르니까 완전히 깨끗하게 나아서 꿀피부 됐다. 이제 다 나았으니까 먹고 싶은 거 다 먹는다. 커피도 먹고 빵도 먹고 밀가루도 먹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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