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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22일 방송되는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집에서 물고 뜯는 형제와 집 밖이 불안한 엄마'의 사연이 공개된다.
선공개 영상에서는 금쪽이네 일상 모습이 보인다. 금쪽이는 거실 한쪽에서 혼자 장난감을 가지고 잘 놀고 있는 동생을 갑자기 이유없이 괴롭힌다. 동생의 장난감을 뺏으려 하고, 그런 금쪽이를 피해 동생이 도망가자, 방까지 쫓아가 동생 등을 깨무는 행동까지 보인다.
엄마는 금쪽의 폭력적인 행동에 동생은 피부가 벗겨지기까지 하고. 하지 말라고 한 소리를 해봐도 그때뿐이라고 한다. 동생을 향한 금쪽이의 폭력성의 원인은 대체 무엇일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하루에도 수십 번 동생을 물고 뜯고 괴롭힌다는 금쪽이. 그 이유를 몰라 답답하다는 엄마와 그런 엄마에게 관찰되는 새로운 문제점들. 과연 금쪽이네는 문제의 원인을 파악하고 좋아질 수 있을 것인지 주목된다.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새끼'는 22일 오후 8시 채널A에서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