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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제시카가 소녀시대 탈퇴 당시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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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는 "과거는 뒤로하고 항상 밝은 것, 밝은 면만 보려고 노력하고 있다"라며 "물론 그 시기는 내 인생에서 가장 암울한 시기 중 하나였지만, 나를 진심으로 응원해 주는 가족과 친구들이 있었고, 팬들도 늘 그 자리에 있었다. 외롭다고 느끼진 않았다. 스스로 한층 성장하기에 좋은 때라고 생각했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한편 제시카는 지난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2014년 소녀시대를 탈퇴했고 이후 솔로 가수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2022년 중국 걸그룹 서바이벌에서 준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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