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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유산의 아픔을 겪었던 배우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계속 임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진태현은 "임신 준비를 하면서 건강한 먹거리에 관심이 많아졌다. 시은씨가 몸이 좋아진 지 이제 1년 조금 더 지났다. 나이가 있다보니 회복하는데 시간이 걸리더라. 그런데 지금은 시은씨가 저 연애 때 처음 만났을때 정도로 몸을 회복했다. 깜짝 놀랐다. 미모가 예전처럼 돌아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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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진태현과 박시은은 2015년에 결혼해 2019년에는 대학생 딸을 입양했다. 지난해 2월에는 두 번의 유산 끝에 자연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그러나 출산을 20일 남겨두고 유산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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