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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정다혜가 극단적인 다이어트 경험을 털어놨다.
정다혜는 "제가 워낙 건강 체질이라 아픈 곳은 특별히 없는데 늘 다이어트가 문제였다. 젖살이 안 빠지는 편이다. 말라도 얼굴이 통통하니까 '왜 살 안빼?', '왜 이렇게 뚱뚱하냐'는 말을 들어 스트레스였다. 그래서 49kg까지 뺐더니 매일 아침 코피가 나고 몸이 확 망가졌다"라고 떠올렸다. 이어 "아이 둘을 출산 한 후에는 살이 많이 찌기도 했고 더 빼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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