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깐죽포차'의 최양락, 팽현숙, 유지애는 포차 오픈 전 강원도 발왕산에서 힐링 타임을 보낸다.
발왕산 정상에서 '겨울연가' 촬영지를 발견한 유지애는 최양락과 팽현숙에게 '겨울연가' 패러디를 제안한다. 최양락과 팽현숙은 다정한 모습을 보이다가도 이내 콩트로 넘어가 모두를 폭소케 한다.
세 사람은 또 발왕산에 모인 관광객들에게 '깐죽포차' 명함을 전달하며 포차 홍보 또한 놓치지 않는다. 그런가 하면 최양락은 팽현숙이 힐링 타임 내내 포차 신 메뉴에 대한 걱정을 늘어놓자 참다못해 소리를 버럭 지르며 줄행랑을 치기도.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