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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유태오가 넷플릭스 미국 시리즈에 합류한다.
본격적인 오스카 시즌 시작을 알리는 고담 어워즈와 뉴욕 비평가 협회상에서 각각 최우수 작품상, 신인작품상을 연달아 거머쥐며 수상 릴레이의 신호탄을 쏘아 올리고, 전 세계 언론과 평단, 관객들의 극찬 속에 각종 시상식에서 연일 낭보를 전하고 있는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PAST LIVES)'의 주연 유태오도 주목을 받는 바. 해당 영화는 내년 상반기 국내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유태오의 '더 리크루트' 시즌2 캐스팅 소식에 국내외 팬들의 기대가 이어지는 가운데, 노아 센티네오와의 호흡에도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