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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엑소 세훈이 팀내 마지막으로 군입대한다.
세훈 또한 직접 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전했다. 그는 "너무 늦게 소식을 전하게 돼 죄송한 마음이다. 요즘 저는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면서 스스로를 살피며 깊게 생각하는 시간을 보냈다. 직접 인사드리지 못하고 다녀오는 저를 조금이나마 이해해주셨으면 한다. 다시 만나는 날까지 모두 건강하길 바란다. 저도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뵐 것"이라고 말했다.
엑소는 현재 수호 찬열 디오 백현 시우민 첸이 군복무를 마쳤으며 카이가 5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