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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안은진이 드라마 '연인'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안은진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한 인터뷰에서는 '연인'을 마무리한 소회를 밝혔다. 그는 "무엇보다 사는 게 제일 중요하다는 것을 길채를 만나 깊이 느꼈다. 우리는 살아가는 데 이미 큰 에너지를 쏟고 있지 않나. 그러니 삶을 영위하고 있다는 사실만으로 이미 훌륭하다고 생각한다"라며 길채를 통해 얻은 삶의 태도에 대해 전했다.
한편 안은진은 오는 1월 영화 '시민덕희'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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