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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무대 공포증으로 인한 불안감을 털어놨다.
이지혜는 "뮤지컬 무대 위의 현장을 몸으로 느끼고 나면 무대가 두렵고 무서워지기 시작한다"고 토로했다.
옥주현 역시 "심장을 밖으로 못 나가게 잡고 있어야 되는 상태가 된다"며 무대 위에서 불안한 마음과 심장이 터질 것 같은 긴장감을 느낀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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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오은영 박사는 "이러한 불안의 이유는 세분이 다 다른 것 같다"면서 각자의 사연을 들어보려 했다.
한편 옥주현, 이지혜, 리사는 뮤지컬 '레베카'가 앙코르 공연에 출연한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