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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지드래곤이 YG엔터테인먼트와 이별했다.
지드래곤은 최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마약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지만, 불송치 결정이 났다. 경찰은 10월 지드래곤을 입건해 수사를 시작했음에도 혐의를 입증하지 못했으며, 지드래곤과 함께 해당 업소를 방문한 연예인과 지인 등 6명을 부러 참고인 조사를 진행했지만 결국 혐의점을 찾지 못했다. 이에 수사는 무혐의로 종결, 경찰이 A씨의 진술에 의존해 무리하게 부실수사를 했다는 지적까지 등장했다.
이에 이날 오전 지드래곤의 새로운 소속사로 추측되는 캘럭시코퍼레이션은 21일 오전 기자회견을 진행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