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전쟁 액션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이하 '노량', 김한민 감독, 빅스톤픽쳐스 제작)가 오늘(20일) 개봉하며 전편들을 뛰어넘는 시리즈 최고 사전 예매량을 기록,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지난 17일 전체 예매율 1위에 오르며 흥행을 예고한 '노량'은 개봉 전 5일 동안 가파른 예매량 상승세를 보이며 뜨거운 입소문을 입증 중이다. 시사회를 통해 전세대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노량'은 올겨울 꼭 봐야 할 영화로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것.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노량'에 대해 김한민 감독 최고작이자 이순신 프로젝트 최고작이라는 평이 쏟아지고 있다.
본격적으로 개봉을 알리면서 뜨거운 입소문의 바다를 이끌 것을 예고하는 '노량' 흥행 기세는 앞으로도 계속 될 전망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