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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전현무가 MBC 연예대상에 대한 욕망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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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제작진은 '강심장VS' 5%'와 '연예대상'이라고 다시 질문을 줬다. 또 고민하는 전현무 옆에서 MC들이 "너무 우리 프로그램 안챙겨준다"고 볼멘소리하자 "'강심장VS' 5% 가겠다"고 마지못해 답해 웃음을 유발했다. 제작진은 "이미 마음의 상처"라고 자막을 넣어 실망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lyn@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3-12-19 23:48 | 최종수정 2023-12-19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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