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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나는 솔로' 18기 옥순이 배우 진가현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한 배우라는 사실이 알려지 진정성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전 소속사부터 방송 제작진, 현재 진가현이 대표로 이름을 올리고 있는 식당 관계자까자 입장을 밝혔다. 앞서 지난 13일 첫 방송 이후 '나는 솔로' 18기 옥순이 배우 진가현이라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배우 활동 재개와 식당 홍보성 출연이 아니냐는 진정성 의혹이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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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측은 18기 옥순과 관련한 논란에 대해 "방송으로 확인해 달라. 본인 소개를 지켜봐달라"고 밝힐 뿐 별다른 설명, 해명을 내놓지 않고 침묵하는 상황이다.
현재 진가현은 강남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육회집의 공동대표자로 이름을 올려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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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홍컴퍼니 측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가현 씨가 왜 육회집 사장이 맞는지 연기를 빙자한 출연이 아닌지 궁금하시다면 방송이 끝난 뒤에 정확히 말씀 드리겠다"라며 "저희 가게에 사장이 많은 구조는 제가 그렇게 시스템 했다. 바지사장은 실권이 없는 사람을 말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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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옥순이 출연하는 '나는 솔로' 18기 두 번째 이야기는 오는 20일 오후 10시 30분에 확인할 수 있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