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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지드래곤이 가족, 동료, 팬들의 응원 속에 결국 마약 투약 혐의를 벗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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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권다미 씨는 "진짜 참다 참다 미친, 어지간히 해라 진짜 XXXX. 아주 소설을 쓰네 XXX"라며 지드래곤을 둘러싼 마약 혐의에 대해 강하게 반발했다. 이어 "아이고, 할 말 하고 싶지만 입다물(입을 다문다)"라는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매형인 김민준도 '음성고추'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처남인 지드래곤의 '음성' 결과를 응원했다. 그런 가운데, 이날 '불송치' 결정이 내려지자, "내년에 얼마나 더 잘 될 건데? 화이팅♥"이라는 글로 동생 지드래곤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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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YG 식구였던 CL도 "G-DRAGON Guardians Of Dasiy(지드래곤 가디언즈 오브 데이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응원과 지지를 보냈다.
한편 마약 투약 혐의를 벗은 지드래곤은 '피지컬 : 100' 제작사 갤럭시코퍼레이션과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며 신곡 작업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