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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한소희가 서울 용산 레이어20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경성 크리처' 제작발표회에서 촬영중 부상에 대해 설명했다.
한소희는 지난 8월 '경성크리처' 촬영중 눈에 부상을 입어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한편 22일 공개예정인 '경성크리처'는 시대의 어둠이 가장 짙었던 1945년 봄, 생존이 전부였던 두 청춘이 탐욕 위에 탄생한 괴물과 맞서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 '낭만닥터 김사부' '구가의 서' 등 장르를 넘나드는 필력으로 사랑받아 온 강은경 작가와 '스토브리그'로 제56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드라마 작품상을 수상하며 작품성과 화제성을 동시에 견인했던 정동윤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