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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방송인 찰스가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찰스는 "활동을 타이트하게 3년 정도 했다. 근데 내가 방송에 나오지 않으니 '마약을 한 건 아니냐'고 물었다. 또 오토바이 불법개조로 9시 뉴스에 나온 적이 있다. 그러고 방송에 안나오니까 자숙이라는 결말이 됐다"고 말했다.
김구라는 "'찰스가 바이크를 타는 취미를 모 프로그램에서 자랑을 했었는데 그게 불법이었다더라. 저 친구가 '재벌이랑 결혼한 거 아니냐'라는 소문도 파다했다"고 말하자 찰스는 "그 소문은 처음 들었다"고 웃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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