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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가 포커 플레이어로 활동 중인 근황을 전한다.
이에 한혜진은 "그 '홍박사'가 홍진호씨였어요?"라고 순진하게 속아 넘어가 시작부터 폭소를 자아냈다고.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로 e스포츠 1세대를 대표하는 홍진호는 은퇴 후 프로 포커플레이어로 변신, 현재 누적 상금이 28억 원에 달한다고 밝혀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는데.
한편, 해외 일정을 떠난 모니카의 빈자리를 채워줄 스페셜 MC로 합류한 댄서 아이키는 마치 처음부터 원래 자신의 자리인 것처럼 자연스럽게 녹아 들었다.
리드미컬하게 치고 빠지는 아이키의 놀라운 순발력과 진행감에 감탄한 풍자는 "모니카 언니 위험하다"라고 경고(?)해 대체 어땠을지 아이키의 스페셜 MC 활약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두뇌예능섭외 1순위 프로 포커플레이어 홍진호, 실력과 인성 모두 겸비한 육각형 아이돌 허영지, 스페셜 MC 댄서 아이키와 함께 하는 '내편하자2'는 20일(수) 0시 LG U+모바일tv를 통해 방송되며, 스포티파이, 애플(Apple) 팟캐스트에서는 '내편하자2'의 미방분 이야기까지 들을 수 있는 특별판으로 만나 볼 수 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