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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영화 '싱글 인 서울'이 연말에 가장 잘 어울리는 영화로 입소문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싱글 인 서울'은 혼자가 좋은 파워 인플루언서 영호와 혼자는 싫은 출판사 편집장 현진이 싱글 라이프에 관한 책을 만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웰메이드 현실 공감 로맨스로,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3-12-18 07:52 | 최종수정 2023-12-18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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