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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런닝맨' 주현영과 권은비가 고등학교 동창 사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주현영은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의 '트월ㅋ' 챌린지를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주현영의 춤 실력에 유재석은 "현영이가 춤을 잘 추는데 아이돌 훈련을 안 받은 춤선이 나온다"고 했다. 양세찬 역시 "춤 중간에 소민이 모습이 보였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를 지켜보던 권은비는 "현영이가 제 고등학교 동창"이라며 "저는 댄스과였고, 현영이는 연기과였다. 그때도 너무 끼가 많은 친구였는데, 춤 실력은 그때와 비슷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주현영도 "복도에 나가면 은비가 섹시 댄스를 추고 있었다"고 폭로했다. 이에 권은비가 "그 때는 제가 인기가 많은 줄 알았다"고 해명하자, 주현영은 "(권은비가) 인기가 많았다"고 해 훈훈함을 안겼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