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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12.12 군사반란을 모티브로 한 영화 '서울의 봄'(김성수 감독, 하이브미디어코프 제작)이 역대 개봉 4주차 주말 관객 수 1위에 등극했다.
또한 '서울의 봄'은 개봉 5주 차에 접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CGV 골든 에그지수 99%, 메가박스 실관람 평점 9.6점, 롯데시네마 평점 9.7점, 네이버 관람객 평점 9.59 등 극장 3사를 비롯한 웹사이트에서 높은 관람객 평점을 유지하며 관객이 직접 선택한 올해 최고의 영화로 주목받고 있다.
영화의 완성도를 극대화한 김성수 감독의 웰메이드 프로덕션과 12.12 그날의 현장감을 그대로 전하는 배우들의 호연에 대한 끊임없는 입소문들이 이어지며, 폭발적인 흥행 열기를 유지하고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