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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이동욱이 '핑계고 시상식' 대상 등 3관왕을 인증했다.
'핑계고' 측이 만든 트로피를 들고 사진을 촬영 중인 이동욱의 표정이 웃음을 안긴다. 이때 이동욱의 남다른 수트핏은 시선을 절로 끌었다.
한편 이동욱은 온라인 계원 투표에서 118,399표 중에 72,344표의 61%를 받으며 압도적 1위를 차지하며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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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동욱은 "대상 소감을 하면서 계속 뭔가 현실 자각이 되는 듯 아닌 듯 했지만 우리 시청자분들께서 투표로 뽑아주신 상이기 때문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댓글에 '욱동이가 대상 받고 투덜거리는 거 보고 싶다'고 하더라. 근데 사실 투덜거릴 수 없다. 더 좋은 웃음, 더 양질의 웃음으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