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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염정아 김우빈 김태리 류준열 조우진 진선규가 이영자와 크리스마스 파티를 즐겼다.
첫 번째로 도착한 사람은 송은이와 홍현희, 크리스마스 느낌의 의상까지 맞춰입은 두 사람은 시선을 사로잡았다. 모두가 놀란 다음 손님들은 배우 염정아와 김우빈, 김태리, 진선규, 류준열, 조우진이었다. 양세형은 "이분들을 '전참시'에서 보다니"라 깜짝 놀랐고 홍현희는 "청룡영화제인줄 알았어"라며 공감했다. 전현무 역시 "김태리 예능은 최초일 거다"라며 반가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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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은 먼저 일어나 "제가 오늘 많이 하겠습니다"라며 이영자를 직접 도왔다. 송가인과 친구라는 류준열은 "같이 운동하면서 알게 됐다. 86년생 모임이 있다"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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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생 김태리와 86년생 류준열은 친구처럼 지냈다. 류준열은 "굉장히 불쾌하다. 제가 선밴데, 데뷔도 빨랐고"라며 농담했고 김우빈은 "둘이 되게 치열하다"라며 웃었다.
그사이 김우빈은 조용히 티슈를 가져와 주변 사람들을 챙겼다. 송은이는 "계속 눈치를 살피면서 챙겨야 할 거 없나 하더라"라 칭찬했다. 진선규는 "집에서 장모님을 도와서 요리한다"라며 돕기도 했다. 반면 조우진은 요리 생초보라 어설프게 이영자를 보조했다.
얼마 전 시카고 마라톤 풀코스를 완주했던 류준열은 4시간 50분이 걸렸다고 밝혔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