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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의사 민혜연이 남편인 배우 주진모와의 일본 여행기를 공개했다.
저녁으로는 료칸에서 나오는 가이세키 정식을 먹으며 사케 페어링도 곁들였다. 회부터 디저트까지 다양한 음식을 찬찬히 음미하며 먹었고, 민혜연은 "저희 정식을 2시간 10분 동안 먹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쇼핑도 즐겼다. 두 사람은 공항으로 떠나기 전, 남은 시간을 이용해 디즈니스토어, 옷 가게 등을 쇼핑했다. 일본에서의 마지막 식사는 라멘이었다. 맥주와 함께 라멘을 맛있게 먹으며 일본에서의 마지막 식사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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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행 비행기를 타러 공항에 도착한 민혜연은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기 싫다. 여행이 꿈 같았다"고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