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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영화 '서울의 봄'이 개봉 25일 만에 818만 관객을 돌파하며 폭발적인 흥행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에 '서울의 봄'은 11월에 개봉한 역대 한국영화 중 가장 높은 흥행 성적을 기록한 영화로 등극하며 겨울 극장가에 폭발적인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개봉 24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으며, 누적 관객 수 8,185,411명을 기록한 '서울의 봄'은 천만 관객 돌파를 향해 거침없는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영화 '서울의 봄'을 관람한 관객들은 "정말 압도적인 영화입니다. 올해 가장 재밌게 봤던 것 같아요"(메가박스_qkrqkr11**), "몰입도 최고. 배우들의 명연기로 실감나는 영상미"(메가박스_newmoon74**), "올해의 영화라고 생각할 만큼 최고였어요"(롯데시네마_최*석), "몰입도 좋고 연출 좋고 전개 좋고. 꼭 봐야 함"(롯데시네마_장*석), "최근 본 영화 중 최고입니다"(CGV_범*끼), "영화보다 영화 같은 스토리에 배우들의 엄청난 열연으로 걸작이 탄생했다"(CGV_ho23**) 등 몰입감을 선사하는 배우들의 열연과 웰메이드 프로덕션에 대한 호평을 더하며 영화 흥행 열풍에 힘을 더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