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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김새롬이 3년만에 유튜브 채널을 새단장하겠다고 밝혔다.
14일 김새롬의 유튜브 채널 '나는 김새롬'에는 '[깜짝 발표] 여러분! 저 새 출발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김새롬은 "마지막 영상이 3년전이다. 이번에 채널명을 바꾸고 싶다. 이것저것 떠올려봐도 뭔가 입에 딱 붙는 채널명이 생각나지 않더라. 그래서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하다. 채널명을 댓글에 아이디어를 주시면 참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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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난달에 이사도 했다며 "인테리어도 이번에 신경써서 했다. 집 소개 영상은 바로 다음에 올려 드릴 예정이다"라고 전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앞으로 채널을 통해 평상시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김새롬은 "그래서 술 많이 먹을 거다"고 너스레를 떨며 "시집가기 프로젝트도 준비할 거다. 또 여행 브이로그도 보여드릴 것이다"고 예고했다.
한편 김새롬은 2015년 이찬오 셰프와 결혼했으나 1년 만인 2016년 이혼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