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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1박 2일' 막내 유선호가 형들에 억울함을 호소한다.
이를 기념해 멤버들은 환호와 박수갈채로 유선호를 축하해주기 바쁘고 제작진 또한 고가의 제작비를 들여 본관을 이용한 역대급 스케일의 축하 행사를 벌인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제작진의 깜짝 선물에 주인공 유선호를 비롯한 모든 멤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1박 2일' 고인물로서 다양한 행사를 했던 김종민조차 "돈 많이 썼어!"라며 이를 인정한다.
과연 유선호가 가족에 합류할 수 있는 자격 조건을 성사시키며 '1박 2일' 가족으로서 인정받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KBS2 '1박 2일 시즌4'는 오는 17일 오후 6시 15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